임금 체불을 당했습니다 대략 100만원 조금 넘는 정도.... 당한 건 당한 거고 돈은 어떻게 받냐 하면 저는 일단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넣었습니다. 돈 못받으면 사실 생각나는 방법이 노동청 밖에 아는 게 없기도 했고 노동청에서 해결되면 가장 다행인 일이라 노동청에 넣었죠 근데 저도 제출하면서 안건데 노동청 임금체불은 제가 근무 중이라면 임금이 하루만 밀려도 신고를 넣을 수 있지만 퇴직을 한 후라면 14일이 지난 후에야 진정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. 임금이 밀린건 두 달 치이고 제가 이상하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서 근무를 그만둔 건 9/2일이고.... 이 말은 추석이 지난 후에야 진정서를 넣을 수 있었다!라는 겁니다. 아니구나 다시 확인해봤는데 진정서 제출 자체는 추석 연휴에 14일 지나자마자 넣었..